똥, 똥, 귀한 똥 똥, 똥, 귀한 똥 ‘똥’ 하면 어른들은 얼굴부터 찡그립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똥’을 좋아합니다. 유아기의 어린이는 ‘항문기’에 해당하는 시기로 배설의 기쁨을 이해하고 배설과 관련된 행위를 즐긴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똥’을 좋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성장의 과정인 것입니다. 어.. 귀한 '똥' 이야기 2008.01.21
장이 편해야 오래 산다 장이 편해야 오래 산다 1.5m의 행복, 대장 대장은 약 1.5m의 길이를 갖는 원통형 구조의 장기이다. 소장이 약 6~7m의 길이를 가지니 그에 비하면 아주 짧은 편이다. 우리가 먹은 음식들은 위와 소장을 거쳐 여러 가지 소화액에 의해 분해되고 소장에서 모든 영양분이 흡수된다. 그리고 남은 찌꺼기와 수분이.. 귀한 '똥' 이야기 2008.01.21
똥 이야기를 시작하며 누구에게나 '똥'은 차마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말이다. 또한 '똥'은 다른 말 앞에 붙어서 '가치가 없다'는 의미를 가진다. 별 가치가 없는 잡종개를 '똥개'라고 부르거나 형편없는 물건이나 낡아빠진 것을 '똥통'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때문이다. 하지만 예로 부터 우리의 선조들은 이 '똥'을 매우 귀하게 .. 귀한 '똥' 이야기 2008.01.21